퍼실리테이터의 주요 역할과 퍼실리테이션을 이해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모인 학습자들이 

2025년 1학기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과정 첫 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과정은 퍼실리테이션의 절차와 핵심 기법의 이해 및 실습을 통해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역할과 태도를 체득하는 과정인데요.

1학기 과정은 4월 23일 부터 5월 21일 (매주 수요일)까지 총 5주 간 진행됩니다.

먼저, 수원시민자치대학장이신 김성진 원장님(수원시정연구원)의 뜻깊은 인사말로 첫 강의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강의의 담임 교수인 배나리 교수는 학습자와의 첫 만남으로 학습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이용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학습자의 needs를 파악하였습니다.

또,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질문 카드와 그림 카드를 사용해 학습자 간에도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시간에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를 학습하였습니다.

배나리 교수는 퍼실리테이터를 총괄 셰프에 비교하여 퍼실리테이션의 이해와 중요성, 퍼실리테이이터의 주요 역할과 태도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억할 포인트 

  - 모든 사람의 의견은 안전한 환경에서 존중 받아야 한다.

  - 회의 목적,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 퍼실리테이터로서 성장하기 위해 가장 어렵지만,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다음 시간에는 소통 스킬 실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주 후 변화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반갑게 만나요~~ 화이팅!!